< 인사 이동 명단 >◇ 본부장▲벤처금융본부 이웅주 ▲해양산업금융본부/부산경남지역본부 유병수 ▲자금시장본부 양복승 ▲PF본부 박웅찬 ▲IDT본부 권용일 ▲KDB미래전략연구소 이근환 ▲대구경북지역본부 진인식 ▲충청호남지역본부 홍권석 ▲아시아지역본부 황길석◇ 부·실장▲비서실 이준성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이정환 ▲온렌딩금융실 홍선영 ▲벤처기술금융실 김건수 ▲스케일업금융실 정명국 ▲넥스트라운드실 정욱상 ▲신산업금융실 윤종열 ▲산업·금융협력센터 안영규 ▲기업금융1실 장세호 ▲기업금융2실 최동선 ▲기업금융4실 오종녕 ▲해외사업실 양승원 ▲무역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광주은행은 현대아미스와 함께 24일 KJ 카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우열 현대아미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은행은 현대아미스 직원이 KJ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회사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이용 금액에 따라 업종별 0.5∼2% 캐시백 또는 K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영화관 할인과 금융 수수료면제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현대아미스는 2001년 설립된 건물관리 및 공동주택 관리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직에 연임됐다.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소리축제 조직총회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김 회장의 연임을 공식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첫 임기를 마친 뒤 2016년부터 2년 동안 두 번째 임기를 거쳤다.이번에도 조직총회에서 공식 승인을 받으면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그는 소리축제 조직 안정화와 대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발로 뛰고 내부적으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았다.김 회장은 "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보험사들의 치매보험 출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고령화로 치매질환이 늘고, 자녀의 간병에 기대지 않으려는 세태를 반영한 탓이다.5일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5만명으로 추산된 치매환자는 2030년 137만명, 2040년 218만명까지 해마다 늘고 있다.최근 출시된 치매보험들은 경증까지 보장한다. 전체 치매환자 중 중증치매는 2.1%에 불과하다.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시 경증치매의 경우 보장을 받지 못한다.손해보험업계에선 현대해상 '간단하고편리한치매보험', K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8년 상반기까지 거침없던 주가는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전쟁 등 복병을 맞으면서 한풀 꺾였다. 가격이 치솟던 부동산도 각종 규제로 관망세로 돌아선 만큼 2019년 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한국경제 상황도 세계적 저성장 여파로 침체국면에 빠졌으며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있어 혼돈의 연속이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으로 펼쳐 나갈 재테크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29일 연합 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전문 ‘엠브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금융권의 바쁜 행보가 전망된다. 소비자물가동향, 대부업 실태조사 등 각종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범금융신년인사회에서 주요기관장들이 던질 화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말과 새해를 맞아 소비자물가, 외환보유액, 대부업 실태조사 등의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통계청은 31일, ‘12월 소비자 물가 동향’과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앞선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0% 올라 10월에 이은 2개월째 2% 상승세를 보였다. 2%대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올해 1분기에 상위 20% 고소득 가구가 한 달 벌어들이는 수입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반면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소득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올해 가구당 전체 월평균 소득(실질 기준)은 2분기 연속 늘었지만 분배 지표는 악화해 소득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가계 동향 조사상 전국 가구의 5분위 소득(소득 상위 20% 가구 명목소득 기준)이 1015만1700원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이는 1년 전대비 9.3% 늘어난 것.4분위(소득 상위 40%) 소득도 5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최근 매물로 나오게 되면서 보험업계의 M&A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안방보험을 관리해온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국내 금융지주사에 안방보험의 자회사에 대한 인수 의사를 확인하는 등 해외 계열사 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방보험에 인수됐던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M&A시장에 다시 매물로 등장한 것이다.동양생명과 ABL생명이 매물로 나오면서 지금껏 M&A 시장에 나온 보험사는 ING생명을 비롯해 MG손보, KDB생명 까지 무려 5개 보험사에 이른다.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금감원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테마주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제보자에 대해 최고 20억원 상당의 포상금까지 걸고 나섰다.10일 금감원은 '테마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테마주 모니터링 시스템은 테마주 형성과 소멸일, 분류 사유, 이력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주가 변동등을 모니터링해 이상 급등 종목의 조기 발견에 나선다. 또 증권 게시판, 주식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정보 유통 경로 감시는 물론 한국거래소를 통해 전체 매매 자료를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2017년 6월말 기준 자산규모만 381조 6000억원대에 달하는 거대 농협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수장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그동안 농협금융지주를 이끌어 온 김용환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28일이면 끝난다. 그의 3연임 여부도 세간의 괸심사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5일 오후 회의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군 명단 작성 작업을 벌였다.임추위는 이준행(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이기연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IFRS17 도입을 앞두고 생보사들이 적립해야하는 추가 부채 규모만 74조원에 달하는 등 보험업계가 자본축적에 비상이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채권투자를 줄이는 대신 대체투자처를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각 보험사들은 태스크포스(TF)까지 만들면서 대체투자처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미국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되면서 2007년 이후 10년 반만에 금리 역전 현상도 일어났다. 국내 금리 상승도 전망되는 만큼 채권평가손실은 불가피해 졌다. 보험사들 입장에선 채권투자만으로 4%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국민들의 법적 분쟁이 늘면서 분쟁에 들어가는 변호사 비용 등 각종 소송비용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송비용을 커버하는 법률서비스보험을 도입해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법률서비스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법조계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정작, 보험업계는 회의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7년 사법연감 상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법원에 접수된 소송분쟁사건은 전년 대비 약 6.06% 늘었다. 이 중 민사사건은 소송사건의 70.2% 형사사건은 25.4%, 가사사건은 2.4%를 차지했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과거 하나금융지주 사장 시절 채용비리 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하면서 증권사들의 신사업 진출 인허가가 차질을 빚게 됐다.12일 증권가에 따르면 일부 증권사들이 발행어음과 대주주 변경승인 등 금융당국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갑작스럽게 사임함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의 수장 공백에 따른 각종 인허가 업무가 지연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NH투자증권의 경우 감독당국으로부터 현재 발행어음 인가를 받는 과정에 있다. NH농협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검사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금융감독당국의 시중은행들에 대한 채용비리조사결과 특혜 채용 등 비리가 밝혀지면서 국내은행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반면 외국계 은행들은 평온하다.금융권 일각에선 금융당국이 국내은행과 외국계 은행 간 조사 잣대를 달리해 조사 단계부터 형평성의 잣대를 달리했다는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반면 금융당국은 외국계은행들이 내부통제 장치를 잘 운영하고 있어 제외 시킨 것 일 뿐이다며 반박 하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이 최근 연달아 터지는 금융권 채용비리 폭풍속에서도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성남에 사는 이모(여.42)씨는 최근 의료실비보험에 들고자 보험사 고객센터를 찾았으나 거절당했다. 2006년 우울증으로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고 2주분 약 처방을 받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씨는 "10여년전 정신과 진료 받은 것이 왜 문제냐“며 따졌지만 상담원은 "다시 재발할 우려가 크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보험 가입이 어렵다"는 답변만 반복 했다.이씨 처럼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혹은 장애인이란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 지난해 11월 한국씨티은행에서는 여직원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남자 직원이 적발됐다. 본사 차장급 직원인 A 씨는 동료 여직원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여직원의 신고로 잡혔다. A 씨의 휴대폰에선 여직원으로 추정되는 다리 사진 등이 대량 발견됐다. 한국씨티은행은 A 씨를 업무에서 배제후 조사에 착수하며 성희롱 가해자에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대구은행 간부직원 4명이 비정규직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가계대출 장사에 한계를 느낀 은행권이 부동산 투자 리츠회사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도 한 몫하고 있다.리츠 AMC 설립 인가에는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절차가 필요하다. 통상 예비인가와 본인가 절차를 고려시 6개월 안팎의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모형 리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인가 기간을 단축해주고 있다. 내달 예비인가를 신청시 늦어도 7월께는 본격적인 영업이 가능하다.이런 탓에 지난해 신한금융지주가 리츠 AMC를 설립한데 이어 NH농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은행권 채용비리에 날카로운 칼을 겨누던 금융감독당국이 어째 저축은행에 대해선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다.감독당국은 저축은행의 임직원 규모가 보험이나 증권 등에 비해 턱없이 작으며 대형 저축은행의 경우 검사 제외 대상인 외국계 기업이 다수라고 핑계 댄다.당장, 이달 말이나 다음달 중 보험·증권사 등에 대한 점검에 착수하겠다는 감독당국의 그동안 보인 태도에 반하는 행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보험·증권·저축은행을 담당하는 개별 검사국을 통해 업권별 채용 시스템과 임직원 규모를 파악해 왔다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들어와 포퓰리즘만 있고 금융산업은 실종됐다”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4차 산업혁명시대를 강조하지만 금융산업에선 진전이 없다. 정부가 금융사들이 일 할 환경 구축 대신 발목만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만 해도 금융의 감독면과 산업정책 간 균형이 무너진다며 감독과 정책 기능 분리에 대해 언급,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금융권의 기대를 모았다.하지만 상당한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문재인 정부의 금융정책은 실종된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상호금융권에서 잠자던 1038억원의 미사용 계좌가 '내 계좌 한눈에' 덕에 주인을 찾았다.18일 금감원은 상호금융권의 1년 이상 미사용 계좌 21만7000개가 해지되고, 잔액 1038억원이 환급됐다고 밝혔다. 상호금융권역별 해지금액은 농협이 688억원, 수협이 159억원, 새마을금고가 156억원, 신협이 30억원, 산림조합이 4억원 순이다.금감원측은 지난해 12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개통해 '상호금융권 미사용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6주간 벌였다. 지